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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25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사업 현장인 수서역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25/20231025163332545255.jpg)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5일 서울 수서역 등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철도시설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교통안전공단과 국가철도공단(시설관리자), 서울교통공사(운영사), SG레일(사업시행자) 등 관계 기관이 함께 그동안 추진된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관계기관은 물론 국민 모두가 GTX-A 사업이 수도권 교통혼잡 완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GTX-A가 적기에 개통되는 것은 물론,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도안전관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