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야마마궁 대정원에서 공식 환영식 등 정상회담 시작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야마마궁에서 열린 한·사우디 회담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정상회담을 일정을 시작했다. 사우디를 국빈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리야드 야마마궁 대정원에서 진행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탑승한 차량이 야마마 궁전 입구로 들어서자 사우디 기마부대가 호위하며 정원 안으로 안내했다.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왕세자의 영접을 받으며 레드카펫을 따라 의장대의 사열을 받은 후, 야마마궁 내부로 입장해 사우디측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눴다.관련기사사우디, 尹 순방 첫날부터 "200억불 프로젝트 韓기업 참여 지원을"尹 중동 순방에 산업계·IT업계 줄줄이 동행…투자 논의 전망 #윤석열 #사우디 #국빈 방문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리야드(사우디)=이성휘 noircie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