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야마마궁 대정원에서 공식 환영식 등 정상회담 시작 이미지 확대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야마마궁에서 열린 한·사우디 회담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정상회담을 일정을 시작했다. 사우디를 국빈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리야드 야마마궁 대정원에서 진행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탑승한 차량이 야마마 궁전 입구로 들어서자 사우디 기마부대가 호위하며 정원 안으로 안내했다.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왕세자의 영접을 받으며 레드카펫을 따라 의장대의 사열을 받은 후, 야마마궁 내부로 입장해 사우디측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눴다.관련기사尹 중동 순방에 산업계·IT업계 줄줄이 동행…투자 논의 전망尹 "한국, 사우디 '비전2030′ 실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나갈 것" #윤석열 #사우디 #국빈 방문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리야드(사우디)=이성휘 noircie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