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43기 출신…제22사단 부사단장·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2차장 지내 이미지 확대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했다고 19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신임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59·예비역 육군 중장)을 임명했다. 김 차관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이와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김 신임 차관은 1964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 43기 출신이다. 현역 시절 육군 제22사단 부사단장과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2차장을 지냈다. 이후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뒤 수도방위사령관을 끝으로 2020년 전역했다. 전역 후에는 국방개혁 관련 포럼을 만들어 미래 국방관련 교육과 자문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김선호 차관 #윤석열 대통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윤선 solar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