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가 '서울 아덱스 2023(SEOUL ADEX 2023)'에서 차량탑재형 대 드론 통합방어 체계(ADS), 차량탑재형 81㎜ 박격포 등 차세대 무기체계를 대거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탑재형 ADS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차량탑재형 ADS는 전파를 교란해 드론을 격추하는 '소프트 킬' 방식에 원격사격무기통제체계(RCWS)를 추가해 '하드 킬'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RCWS로 40㎜ 공중폭발탄과 스트리머탄 등을 발사해 드론을 직접 타격할 수 있다. 여기에 레이더와 광학장치를 장착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드론 식별률과 사격 명중률을 높였다.
현대위아는 차량탑재형 81㎜ 박격포도 선보였다. 육상 무기체계 중 하나인 81㎜ 박격포를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기동성을 강화했다.
특히 자동 방열이 가능해 진지 점령 후 1분 내 신속하게 사격이 가능하다. 차량탑재형 81㎜ 박격포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무기체계 개조개발지원사업'으로 내년 개발을 마칠 예정이다. 차량을 사용할 수 없을 때에는 분리해 기존 81㎜ 박격포-Ⅱ와 동일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신속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량화 105㎜ 자주포 전시품도 함께 선보였다. 기존 105㎜ 자주포인 K105A1 대비 사거리를 확대하고 기동성 향상 및 헬기 운송까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포 체계사로 성장한 현대위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 개발에 집중해 우리나라 국방력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탑재형 ADS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차량탑재형 ADS는 전파를 교란해 드론을 격추하는 '소프트 킬' 방식에 원격사격무기통제체계(RCWS)를 추가해 '하드 킬'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RCWS로 40㎜ 공중폭발탄과 스트리머탄 등을 발사해 드론을 직접 타격할 수 있다. 여기에 레이더와 광학장치를 장착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드론 식별률과 사격 명중률을 높였다.
현대위아는 차량탑재형 81㎜ 박격포도 선보였다. 육상 무기체계 중 하나인 81㎜ 박격포를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기동성을 강화했다.
현대위아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신속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량화 105㎜ 자주포 전시품도 함께 선보였다. 기존 105㎜ 자주포인 K105A1 대비 사거리를 확대하고 기동성 향상 및 헬기 운송까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포 체계사로 성장한 현대위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 개발에 집중해 우리나라 국방력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