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비스 모비스가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소각하기로 결정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모비스는 전거래일 대비 21.47% 오른 776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환사채 소각 결정으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현대모비스가 개발한 공학 교제, 일반고 수업과목 채택...청소년 공학 인재 육성 앞장현대모비스도 IRA 48C 첫 수혜기업으로…韓 소부장, 美 시장 공략 가속 전날 모비스는 100억원 규모의 제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예정일은 이날이다. 회사 이번 소각에 대해 주석가치 희석 요인 제거를 통한 주주가치 증대가 목적이라고 제시했다. #모비스 #소각 #자기사채 #전환사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연재 ch022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