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비스 모비스가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소각하기로 결정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모비스는 전거래일 대비 21.47% 오른 776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환사채 소각 결정으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현대모비스가 개발한 공학 교제, 일반고 수업과목 채택...청소년 공학 인재 육성 앞장현대공업 주가 26%↑…"현대차·기아·모비스, 4년 동안 국내에 63조 투자" 전날 모비스는 100억원 규모의 제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예정일은 이날이다. 회사 이번 소각에 대해 주석가치 희석 요인 제거를 통한 주주가치 증대가 목적이라고 제시했다. #모비스 #소각 #자기사채 #전환사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연재 ch022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