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관한 이번 검진은 무주군에 주소를 둔(주민등록)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군은 검진에 앞서 100명에 대해 사전 예약을 받았다.
검진은 문진을 비롯한 시력검사와 안압검사, 굴절검사, 현미경검사 및 상담을 진행했으며, 돋보기 배부와 의사처방을 기반으로 한 안약 등도 제공했다.
군은 눈 검진 결과에 따라 수술도 지원할 예정이다.
수술대상자는 의료급여 1·2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이다.
생문동 페스티벌, 이달 21일 개최
이날 행사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이정숙)가 주관하는 것으로, ‘손노리퀼트’를 비롯한 15개 동호회에서 바느질과 원예, 정크아트, 캘리그라피 작품을 공유하는 연합전시회에 참여한다.
또한 ‘빛두드림난타’ 등 16개 동호회가 무대에 올라 난타와 통기타, 춤, 오카리나. 노래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목공힐링공방’ 등 11개 동호회에서 두건 만들기와 꽃차 시음, 프라모델, 우드버닝, 미니 의자 색칠하기, 캘리 양초 만들기, 인형 만들기, 3D전사지 체험, 자수 체험, 꽃다발 만들기, 꽃잎 향수 만들기, 토시 만들기 등이 가능한 ‘프리마켓 & 체험 부스’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