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의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이 '2023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
DL이앤씨는 대표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을 통해 업계 최초로 리빙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고 외관 디자인 특화, 차별화된 평면 개발 등으로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DL이앤씨는 이달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 화성 동탄 동탄2택지개발지구 A94블록에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4·84㎡ 907가구는 공공분양으로, 전용면적 95·115㎡ 320가구는 민간분양으로 공급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후분양 단지로 안정성도 확보했다.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2023년 NCSI(국가고객만족지수)에서 높은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로 업계 2위에 이름을 올린 DL이앤씨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각 가구 내부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세대 내뿐만 아니라, 단지 내 조경, 동 출입구, 커뮤니티 등 고객이 생활하는 공간 전체를 아우르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되며, 미스트 분사 시설물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가 적용된다. 또 지상 동 출입구마다 에어커튼이 설치돼 미세먼지 및 외기 유입을 차단해 쾌적한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