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출생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스틴 리는 디지털 기술과 전통 방식을 혼합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 미술계를 선도하고 있는 작가다.
롯데뮤지엄에서 진행하는 ‘오스틴 리: 패싱 타임(Austin Lee: PASSING TIME)’에서는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활용해 새롭게 창조한 회화, 3D 입체 조각, 영상 등 오스틴 리의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여유로운 호캉스를 만끽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술계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시그니엘 서울은 호텔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트 콘텐츠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