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모더나의 ‘스파이크박스엑스주’ 관련 의학정보 제공 활동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광동제약과 모더나는 지난해 11월부터 백신 파트너십을 체결해 협업하고 있다.
스파이크박스엑스주는 코로나19 오미크론 XBB.1.5 변이를 겨냥해 개발된 백신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접종 대상은 만 12세 이상으로, 고령자와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에게 접종이 권고된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XBB 계열 바이러스의 유행에 따라 XBB.1.5 표적 백신을 가을·겨울 접종용으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광동제약은 국내 의료진 대상 스파이크박스엑스주 제품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그간 광동제약이 쌓은 백신 영업 노하우와 병·의원 네트워크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과 모더나는 지난해 11월부터 백신 파트너십을 체결해 협업하고 있다.
스파이크박스엑스주는 코로나19 오미크론 XBB.1.5 변이를 겨냥해 개발된 백신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접종 대상은 만 12세 이상으로, 고령자와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에게 접종이 권고된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XBB 계열 바이러스의 유행에 따라 XBB.1.5 표적 백신을 가을·겨울 접종용으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광동제약은 국내 의료진 대상 스파이크박스엑스주 제품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