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기상청이 10일 오후 7시 1분 31초(한국시간) 아르헨티나 후후이주 산살바도르데후후이 북북서쪽 174km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남위 22.88도, 서경 66.22도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247km다. 올해 아르헨티나에서만 규모 6.0을 넘는 지진이 총 5번 발생했다. 1월에 규모 6.4‧6.8 등 2번, 7월 규모 6.4, 8월 규모 6.2 등이다.관련기사지진희, '훈훈함 가득'北 풍계리 인근에서 또 지진...기상청 "규모 3.1 자연지진" #기상청 #아르헨티나 #지진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한지 hanzy020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