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초동에 'GS건설 R&D 센터' 개관…접근성 높여 연구환경 개선

GS건설 임직원들이 5일 신규 'R&D(연구개발) 센터' 입주 제막식에 참여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JW타워에 'GS건설 R&D 센터'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GS건설 연구개발 전문조직인 라이프텍(RIF Tech) 임직원 270여명과 GS엘리베이터, GPC 등 기술형 신사업 담당 자회사의 임직원 60여명 등 총 330여명이 이 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앞서 이 조직은 GS건설 본사 사옥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기술연구소에 분산돼 있었다.
 

GS건설 관계자는 “분산됐던 연구개발 인력이 한곳에서 일하게 되면서 종합적인 연구, 개발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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