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은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기초부문)'을 수상했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더 좋은 지방자치 달성을 목표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조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래 △경산 임당 유니콘파크 조성을 통한 경산형 성장전략 확보 △시민만족을 위한 소통 전담 기구 설치 △코로나 극복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1인 20만원) 지급 △민생현장 소통간담회 실시 △시민 대표 휴식공간 남천강변 본격 재정비 등 시민이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시민 중심형 혁신 행정을 추진하며 끊임없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