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롯데웨딩멤버스’에 한 번 가입하면 ‘웨딩마일리지’ 적립(9개월간)에 이어 추가로 신혼생활과 육아에 필요한 상품 구매 시에도 마일리지를 적립(추가 9개월간)해 준다. 롯데백화점은 이를 위해 웨딩페어와는 별도로 신혼마일리지 적립 관련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롯데백화점의 웨딩마일리지 ‘더블 적립’과 ‘+50% 적립’ 혜택은 이달 6일부터 9일, 13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가능하다.
이번 웨딩페어 기간 중 ‘더블 적립’ 혜택은 ‘구찌’, ‘버버리’, ‘로저비비에’ 등 럭셔리 브랜드와 ‘IWC’, ‘블랑팡’ 등 럭셔리 워치, ‘쇼파드’, ‘타사키’, ‘다미아니’와 같은 럭셔리 쥬얼리, ‘크리스찬 루부탱’, ‘지미추’, ‘마놀로블라닉’ 등 럭셔리 디자이너 슈즈, ‘에이스’, ‘시몬스’, ‘프리츠한센’ 등 퍼니쳐 상품군과 ‘알레르망’, ‘랄프로렌홈’ 등 침구류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만킬라’, 베트남 닌투언의 ‘아만노이’, 일본 나고야의 ‘아만네무’ 등 프리미엄 리조트를 국내에 독점적으로 소개하는 글로벌 파인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와 협업을 한다. 웨딩멤버스 회원 중 스테이폴리오를 통해 허니문 리조트를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30만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웨딩페어’ 기간 중에는 브랜드별로 구매 조건별 할인 혜택과 감사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사전에 꼼꼼하게 할인율과 감사품 등을 따져봐야 한다.
이와 함께 점별로 상품별 수량 한정 및 일부 품목이 제외되는 경우도 있어 브랜드별로 매장에 사전 문의하는 것도 다양한 혜택을 받는데 도움이 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롯데백화점의 웨딩페어는 더블 적립과 더불어 추가 적립, 다양한 할인 혜택 등으로 이날만 기다리는 고객들이 있을 정도”라며 “인생의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신혼과 육아에 필요한 상품 구매 시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일리지 적립 기간을 두 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2일부터 롯데웨딩멤버스에 사전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 웨딩마일리지 15만점을 증정했으며,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지인에게 롯데웨딩멤버스를 가장 많이 추천한 고객 5명을 뽑아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준다.
지인 추천을 통해 가입한 회원에게 웨딩마일리지 10만점이 추가로 지급되며, 누계 구매금액이 15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에비뉴엘 오렌지 라운지 및 발레파킹 이용권(1인/1회 한정)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