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프로젝트는 8월까지 왜관읍 관내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품개선 및 브랜드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그동안 식당 운영을 하면서 막힐 때가 많아 답답했는데 전문가의 컨설팅이 너무 큰 도움이 됐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도움을 준 왜관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MG왜관새마을금고 김종철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MG왜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강화에 지속적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