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이하 코바코)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광고 창작 지원 시스템 '아이작(AiSAC)'이 초거대 AI를 탑재한 신규 기능을 25일 공개했다.
아이작은 AI와 빅데이터로 누구나 쉽게 광고 기획과 창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 서비스다. 2023년 2월 서비스 개시 이후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광고인 등이 전체 이용자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실용적인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를 활용한 '광고 카피 서비스'와 카카오브레인 칼로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스토리보드 제작 서비스'에 적용해 서비스 품질을 크게 높였다.
향상된 광고 카피 서비스로 기존의 헤드 카피(단문) 뿐만 아니라 바디 카피(장문)도 창작이 가능하다. 유형도 5가지로 다양하게 생성할 수 있다. 스토리보드 제작 서비스는 이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생성 AI가 스토리보드에 넣을 이미지를 스케치 형태로 만들어 주는 방식이다. 카카오브레인의 칼로가 해당 서비스 품질을 크게 높였다.
코바코 관계자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AI 선도기업의 모델을 활용함으로써 아이작 서비스가 더욱 향상됐다"며 "코바코 아이작이 국내 AI 모델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아이작은 AI와 빅데이터로 누구나 쉽게 광고 기획과 창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 서비스다. 2023년 2월 서비스 개시 이후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광고인 등이 전체 이용자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실용적인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를 활용한 '광고 카피 서비스'와 카카오브레인 칼로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스토리보드 제작 서비스'에 적용해 서비스 품질을 크게 높였다.
향상된 광고 카피 서비스로 기존의 헤드 카피(단문) 뿐만 아니라 바디 카피(장문)도 창작이 가능하다. 유형도 5가지로 다양하게 생성할 수 있다. 스토리보드 제작 서비스는 이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생성 AI가 스토리보드에 넣을 이미지를 스케치 형태로 만들어 주는 방식이다. 카카오브레인의 칼로가 해당 서비스 품질을 크게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