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시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21일 진례면 소재 김해서부소방서, 대청동 소재 김해서부경찰서, 22일 삼정동 소재 김해동부소방서, 봉황동 소재 김해중부경찰서 등 관내 소방서 및 경찰서 4곳을 찾았다.
홍태용 시장은 “관내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과 재해 복구, 인명구조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경찰관 및 소방대원들에게 힘찬 응원과 함께 아낌없는 대민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격려의 말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해시, 추석맞이 장애인거주시설 찾아 위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1만8500세대,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3800명, 사회복지시설(40곳) 이용자 1257명이며, 총 11억4000만원을 지원한다.
홍태용 시장은 21일 장유2동 장애인거주시설 한마음학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한편, 김석기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오는 27일까지 일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독립유공자 유족, 저소득층 세대 등을 방문한다.
홍 시장은 “우리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