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상시 발굴체계 확립,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전기검침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복지 위기가구 수시발굴 노력, 기관 및 소속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적극 추진 등이다.
전력량계 검침, 체납관리 등의 과정에서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신속한 복지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연계한다.
한편, 한전MCS(주) 구미지점은 추석을 맞이해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후 분기별로 후원을 약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