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병원 인공관절 센터는 지난 2021년 7월 한국스트라이커의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마코 로봇)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현재 세계로병원에서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의 80% 이상이 로봇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무릎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뼈를 최소한으로 절삭해 통증과 출혈을 줄이고 수술 후 회복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송은규 병원장은 “앞으로 센터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