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무력 도발하는 북한을 규탄하고 외교적 방법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다. 19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이어가는 것을 규탄한다. 그러나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두 차례 유엔 연설에서도 북한의 안보 저해 행위를 지속적으로 규탄한 바 있다. 관련기사일본제철, US스틸 인수 무산되나…바이든 최종 결정만 남아떠나는 바이든 정부, 한미동맹 강조…트럼프는 당선 첫 회견서 '한국 패싱' #바이든 #북한 #비핵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