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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업스튜디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9/19/20230919173857333025.jpg)
'케이인더시티'는 전세계 도시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를 찾아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일부터 1주일에 1편씩 총 4편이 공개되는 밀라노편은 이탈리아 밀라노 도시 안에 스며든 한류를 엔터테인먼트와 다큐멘터리를 혼합한 방식으로 소개한다.
첫 번째 방문지인 밀라노에서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최로 진행된 '밀라노 한국공예전'에 참여한 작가와 작품, 관람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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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업스튜디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9/19/20230919175000597651.jpg)
채널 케이업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의 임혜리 이사는 "한류는 팝, 무비, 패션, 뷰티, 문학, 예술 등 다양한 형태로 세계인의 삶 속에 스며들고 있으며 케이인더시티는 이런 현상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함께 향유하자는 취지로 제작됐다"며 "이를 통해 한류문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채널 케이업 스튜디오는 앞으로 한국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한류 전문 채널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케이인더시티'외에도 한국방문시기에 맞춘 한류 문화콘텐츠를 추천·소개하는 '체크인(checK in)', 케이팝으로 배워보는 한국어 '안녕 케이팝 시즌3(인도편)'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도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