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은 19일 "한 총리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아시안 게임 개막식 참석 및 선수단 격려차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총리실은 한 총리와 중국 고위급 인사의 회담 여부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막식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장관 박보균) 제2차관도 동행할 예정이다.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는 관례로 문체부 장관이 참석해 왔다.
아시안 게임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