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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토마스의집 신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 박소현 우리마포복지관장(왼쪽부터) 이 19일 소외계층 명절음식키트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중소기업중앙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9/19/20230919112538694020.jpg)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지역소외계층과 6·25 참전용사 4만명에게 2억원 상당의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했다.
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키트는 당면과 동태포, 소고기, 전병과자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다. 1000개 박스가 제작됐고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 300여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6·25 참전용사 지원은 지난달 중기중앙회와 국가보훈부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중기중아회는 추석음식을 4인용 키트로 제작해 100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