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이 지난 18일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은 물론, 광주시민 모두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장애인복지시설 동산원을 찾아 위문 물품(백미, 김 세트, 배 세트, 사과 세트, 송편, 화장지, 세탁세제 등)을 전달한 뒤, 이 같이 덕담을 건넸다.
방 시장은 이번 방문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사랑이 넘치는 광주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이어 인덕학교에서 개최된 2023 가을운동회에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방 시장은 기초생활수급자 3623세대에 상품권(5만원) 1억8000만원 상당을,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는 백미, 김 세트, 배·사과 세트 등 7종 2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