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추석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과 시민 모두 행복하게 명절 보내길"

2023-09-19 11:15
  • 글자크기 설정

2023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시장이 지난 18일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은 물론, 광주시민 모두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장애인복지시설 동산원을 찾아 위문 물품(백미, 김 세트, 배 세트, 사과 세트, 송편, 화장지, 세탁세제 등)을 전달한 뒤, 이 같이 덕담을 건넸다.

방 시장은 이번 방문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사랑이 넘치는 광주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이어 인덕학교에서 개최된 2023 가을운동회에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한편 방 시장은 기초생활수급자 3623세대에 상품권(5만원) 1억8000만원 상당을,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는 백미, 김 세트, 배·사과 세트 등 7종 2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