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주관으로 동해시 북삼 행정복지센터, 동해경찰서, 북삼119 안전센터,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 4개 유관기관과 봉사단체(한국부인회 동해시지회) 포함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건널목 안전캠페인은 건널목을 횡단하는 통행차량 및 인근 주민들 대상으로 건널목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용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배포해 홍보했다
특히 철도시설물 이용객의 안전의식 향상과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올바른 철도시설 이용방법 등 맞춤형 홍보활동과 대국민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한국철도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건널목에서 안전수칙 미준수로 귀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대국민 철도교통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