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본부는 지난 14일 대구본부 대강당에서 범농협 조직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2023년 대구농협 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계통 간 소통 및 협력 활성화 방안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협력방안 △도농상생 공동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청렴·소통·배려의 조직문화 확대를 위한 각오를 다짐했다.
손원영 본부장은 “하반기 경제·금융환경 대응과 원활한 농업인 지원을 위해서는 대구농협 각 조직의 유기적 소통과 상호이해를 통한 조직역량 결집이 필요하다”며 “계통 간 협력 확대 및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