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젊음의 도시 화성시가 청년들과 함께합니다' 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저도 당연히 청년이던 시절이 있었다"면서 “꿈을 꾸지 않는 자는 청년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품고 살던 펄펄한 청년이, "이제는 우리 청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지원하는 화성시장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현재 화성시는 시민 평균 연령 38.7세로 경기도 내 가장 젊은 청년 도시입니다. 우리 시의 모든 청년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청년 정책을 펼치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일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