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갤러리는 매 시즌별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열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10만명에 달한다. 올봄에는 '플라워 샤워', 여름에는 '스마일 컬러팝'을 주제로 전시를 개최했다.
가을 시즌 전시는 래미안의 디자인 철학인 '라이트 오브 라이프'를 주제로 진행된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래미안에서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 공간은 래미안 아파트를 재해석한 스팟라이트 존과 떨어지는 은하수 및 별빛 속을 걷는 느낌을 연출한 스타라이트 존으로 구성됐다. 전시 기간동안 1층 카페에서는 래미안 시그니처 메뉴를 판매한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갤러리는 기존의 모델하우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찾는 문화공간,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휴식공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