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이후 안전증진사업 고도화 및 장기발전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018년 전남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이후, 5년간 지속적인 안전증진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8월 재공인을 획득하면서 안전에 대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만들고자 유관기관과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안전도시 추진경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순천에 있어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며, 지난 10년간 축적한 국제안전도시 성과를 고도화하고 시민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