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이날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내렸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9개월여간 총 9차례예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매·소지하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아왔다.
한편 과거 1심은 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에 약 4000만원의 추징금,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을 명령했고, 2심은 징역 2년을 선고하면서 법정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