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아이디어가 담긴 전시회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11일 양평점 1층 어반포레스트 메인홀에서 청년 예술 작가 전시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해당 전시회는 실제 Z세대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싱크탱크 프로그램 ‘롯데마트 ZRT(gen Z Round Table)’가 준비한 전시회다. 체험과 사회적 가치 등을 중시하는 Z세대가 전시회 관람을 통해 ESG 브랜드 ‘RE:EARTH’를 인식하고 이들의 오프라인 점포 방문 횟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기획하게 됐다. 더불어 과수원이라는 뜻을 지닌 ‘ORCHARD’ 콘셉트를 내세워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열매로 비유했다.
이번 전시회는 150평의 규모로 6명의 멘토와 15명의 신진 청년 작가 참여, 총 50여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롯데마트는 전시 경험이 전혀 없는 15명의 청년 작가들을 선발했다.
또한, 청년 작가의 작품을 방문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청년 작가가 직접 말해주는 도슨트(전시 안내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일반적인 도슨트의 경우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통해 진행되지만, 이번 전시회의 도슨트는 작가가 직접 녹음한 안내 멘트를 토대로 방문객들이 작품의 의미를 보다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키즈 플레이존’, ‘굿즈 판매존’을 마련해 단순히 관람만 하는 전시회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구성했다. 전시회 출구에 있는 ‘키즈 플레이존’은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키즈 플레이존’에서 사과 모양 스티커를 받아, 친환경과 관련된 짧은 문구를 작성하고 그림 및 색칠을 해 대형 벽면에 그려져 있는 나무에 붙이면 된다.
강산 롯데마트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는 “Z세대 고객층의 오프라인 점포 방문 확대를 위해 실제 Z세대가 약 6개월간 힘을 쏟아 이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Z세대 뿐만 아니라 예술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즐기고 가는 롯데마트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11일 양평점 1층 어반포레스트 메인홀에서 청년 예술 작가 전시회
해당 전시회는 실제 Z세대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싱크탱크 프로그램 ‘롯데마트 ZRT(gen Z Round Table)’가 준비한 전시회다. 체험과 사회적 가치 등을 중시하는 Z세대가 전시회 관람을 통해 ESG 브랜드 ‘RE:EARTH’를 인식하고 이들의 오프라인 점포 방문 횟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기획하게 됐다. 더불어 과수원이라는 뜻을 지닌 ‘ORCHARD’ 콘셉트를 내세워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열매로 비유했다.
이번 전시회는 150평의 규모로 6명의 멘토와 15명의 신진 청년 작가 참여, 총 50여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롯데마트는 전시 경험이 전혀 없는 15명의 청년 작가들을 선발했다.
이외에도 ‘키즈 플레이존’, ‘굿즈 판매존’을 마련해 단순히 관람만 하는 전시회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구성했다. 전시회 출구에 있는 ‘키즈 플레이존’은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키즈 플레이존’에서 사과 모양 스티커를 받아, 친환경과 관련된 짧은 문구를 작성하고 그림 및 색칠을 해 대형 벽면에 그려져 있는 나무에 붙이면 된다.
강산 롯데마트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는 “Z세대 고객층의 오프라인 점포 방문 확대를 위해 실제 Z세대가 약 6개월간 힘을 쏟아 이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Z세대 뿐만 아니라 예술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즐기고 가는 롯데마트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