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한미반도체가 최대주주의 주식 대량 매수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00원(3.79%) 오른 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인공지능(AI) 개발에 피요한 고대역 메모리(HBM) 제조용 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다. AI 수혜주로 부각되며 올들어 주가는 약 400% 급등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이달 들어 다섯 차례에 걸쳐 14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5만원대이며, 매수액은 약 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회장 승진…차세대 TC 본더 출시한미반도체, 37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주주가치 제고" #곽동신 #매수 #한미반도체 #A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