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발굴을 위한 ‘2023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15~39세 청년들이 직접 의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실행방안을 구체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올해 새롭게 구성된 온라인 청년패널의 출범 기념 발대식도 함께 열어 온라인 패널들과도 적극 소통하고, 토론회 과정에 온라인으로 참여토록 하는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을 펼쳐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년의 입장에서 정말로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청년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하는지 함께 그 해법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