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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손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5박7일간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와 인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전날 저녁 인도 뉴델리 팔람(Palam) 공군기지에서 출발, 약 7시간 비행을 거쳐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