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에서 공정무역 실천기관 및 기업 4곳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공정무역 실천기관·기업은 공정무역 촉진을 위해 공정무역 제품 사용과 판매, 교육, 홍보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인증받는 제도로, 2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받는다.
테이크호텔과 미앤드는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신규 인증을 받았다. 또 공정무역 실천기관으로 글빛누리작은도서관이 신규 인증을, 광명시청소년재단이 1차 재인증을 받았다.
한편, 시는 2020년 국내 8번째로 공정무역 도시로 인증받았고, 2022년에는 재인증을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