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도시공사]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지난 4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올해 네 번째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8일 공사에 따르면,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악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지속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해왔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 행사를 연 4회에서 5회로 확대했다. 연간 5회에 걸친 헌혈 행사를 통해 2020년부터 약 38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함과 동시에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관련기사군포시, 2025학년도 정시 대비 방안 설명회 열어 군포시,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 위해 행정력 적극 투입 공사 배재국 사장은 “생명나눔 헌혈행사에 동참해 주신 직원들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군포 #군포시 #혈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