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디지털전환허브는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종합지원 체계구축 및 관련 연구시설의 집적화를 위해 연면적 16,529㎡의 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로 건립됐다.
기반구축 포함 총 사업비 465억원(국 100, 도 115, 시 200, 경기TP 50)을 들여 2020년 착공 후 3년여 만인 지난 4월 준공 데모공장, AI·빅데이터 지원 및 연구센터, 공급기업 입주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오는 11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현재 스마트공장과 로봇 등 디지털전환 관련 업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