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처음 문을 연 '맨메이드 도산'은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우영미의 디자인 헤리티지가 담겨 있는 공간이다.
파리에서 시작해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 잡은 브랜드 '우영미'와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 그리고 지난해 론칭한 '우영미 주얼리 컬렉션'까지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새롭게 변화된 '맨메이드 도산'은 브랜드 우영미의 뉴 스토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볼드하고 유연한 형태의 오브제가 임팩트를 주는 한편 디스플레이 공간은 단정하게 정리돼 브랜드 콘셉트를 보여줌과 동시에 쇼핑 편의를 높였다.
확장된 2층 매장에서는 우영미 여성복 라인을 별도로 선보이고 카페 공간도 더욱 넓혀 패션과 F&B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카페 공간은 이탈리아 인·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EMU로 꾸며져 더욱 감각적인 콘셉트로 진화했고 1층 파사드에는 대형 LED 패널을 설치해 브랜드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할 예정이다.
새로워진 '맨메이드 도산'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우영미 여성복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증정품을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증정품 소진시까지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