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사랑포럼은 여주·이천·광주·양평·가평·하남 6개 시·군의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회, 시민단체가 함께 연대해 한강유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충우 시장은 “한강사랑포럼이 각종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규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주시도 정책개발에 솔선하고 지역과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 청렴실천 워크숍 실시
이번 워크숍으로 여주시장과 전 부서의 청렴리더가 함께 소통하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서별 청렴실천 우수사례가 공유되었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노력 강조를 위한 회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청렴실천 동기부여를 강화했다.
이충우 시장은 “전 부서 청렴리더와의 논의를 통해 여주시의 청렴문화가 일상 속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주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청렴정책을 지속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