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부곡체육공원에서 관내 중·고교 1학년과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응원’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주최,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한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탐색, 정보제공, 직업 체험을 펼치는 축제의 장이다.
또 반려견행동교정사, 바이오식품연구원, 특수분장사 등 이색 진로 체험도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롯데케미칼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150평 규모의 ‘4차 산업혁명 특별전시·체험관’을 조성해 VR, 자율주행, 홀로그램 등 8가지의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 직종의 직업 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기회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