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주관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여기서 김 시장은 지역이 앞장서는 기후적응 실천을 선언했다.
한편 ‘지역이 앞장서는 기후 적응, Scale up Local Adaptation, Act now!’를 주제로 한 이번 선언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포함, 18개 지방자치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