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상회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1일(현지시간) "8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18만7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18만7000개는 수정된 7월 수치인 15만7000개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예상한 17만개를 상회하는 결과다. 7월 수치는 3만개, WSJ 예상은 1만7000개 웃돌았다. 관련기사中 7월 제조업 경기 부진 이어가..고용지수 5개월째 위축 국면 건설사 10곳 중 1곳 '고용지수' 0점 이날 함께 발표된 미국의 8월 실업률은 3.8%다.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8월 시간당 평균임금 증가율은 4.3%를 기록했다. #18만7000개 증가 #고용지표 #미국 #일자리 #실업률 3.8% #임금 증가율 4.3% #WSJ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