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비상임이사로 임명된 정수연 제주대 교수(왼쪽)·김종택 LX 강원지역본부 화천지사장. [사진=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정수연 제주대학교 교수와 김종택 LX 강원지역본부 화천지사장을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8월 27일까지다. 정 이사는 국토교통부 국토정책위원회 위원, 한국감정평가학회장으로 재직했다. 현재 제주대 교수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민생사기특별위원회 위원, 아시아부동산학회 사무총장, 한반도선진화재단 부동산정책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첫 노동이사로 선임된 김 이사는 강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X공사에 입사해 강원지역본부 노동조합 지역본부장,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거쳤으며, 현재 강원지역본부 화천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관련기사'취임 1년' 어명소 LX공사 사장 "5년 내 경영정상화…자구 노력 추진 중"LX공사, 여의도 면적 5배 규모 필지 지적재조사 민간 대행자 모집 #국토부 #비상임이사 #LX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윤섭 angks67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