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동행하는 더 나은 원스톱 법률지원 [사진=강원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강원지방변호사회와 ‘선생님과 동행하는 더 나은 원스톱 법률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지방변호사회 소속 180여명의 변호사와 함께 교원에 대한 법률지원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강원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은 앞으로 법률분쟁이 생긴 교원의 요청 시 법률상담 및 경찰 출석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철수 회장은 “변호사의 공익활동 차원에서 교원에 대한 법률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우리 도의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최고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김기하 강원도의원,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부문 수상 外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제30대 김행숙 회장 선출 外 신경호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가 보호받아야 교권 회복이 가능하며 이는 결국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의 수업권과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이다”라며 “선생님이 법률분쟁에 대한 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수단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교육청 #강원지방변호사회 #법률지원 #김철수 #신경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