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대표이사의 '우드카빙' 재능나눔 교육을 통해 임직원 10명이 ‘우드카빙’ 과정을 수료했다.
해당 교육은 지역사회 청소년과 유관기관 종사자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재능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한편 최원기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의 다양한 역량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재단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