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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 전경[사진=과천소방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9/20230829103222721756.jpg)
과천소방서 전경[사진=과천소방서]
경기 과천소방서가 지난 25일 과천시 갈현동 중앙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다.
29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학생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 기자재를 이용한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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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9/20230829103344186743.jpg)
[사진=과천소방서]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 상황 시 대처 요령, 기도폐쇄시 응급처치 실습 등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나성수 서장은 “학생들의 응급처치 능력은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매우 중요하고 도움이 된다”며 “유사시 빠른 119신고와 더불어 오늘 배운 응급처치법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