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KB금융의 애플리케이션 'KB스타뱅킹'에서 스타프렌즈가 고객의 돈(도니)을 지켜주기 위해 자동이체 무리에 맞서는 활약상을 담은 누아르 장르의 콘텐츠다. 배우 이광수가 스타프렌즈 키키 역을 맡았다.
'금융 캐릭터니까 돈을 지킨다'는 키키의 외침으로 시작된 이번 영상 캠페인은 누아르 영화 같은 연출에, 이광수를 비롯한 아역 배우 박소예의 연기까지 더해졌다. 이 영상은 인도네시아어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금융 본연의 가치에 가장 잘 부합하면서도 재미를 담은 영상을 기획한 것이 많은 사람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미래 고객의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해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