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본부에 따르면 KTX를 타고 온 관광객을 강릉 장돌뱅이가 맞이하여, 강릉의 구 도심인 옥천동거리(월화거리)를 관광하며 자연스럽게 중앙시장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행사라고 전했다.
참여신청은 강릉역 맞이방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참여자 50명 상품권 제공)
강릉역에서 출발해 강릉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으며 대창리 당간지주, 구슬샘 문화창고, 옥천동골목길 순서로 관광한 후에 월화거리·중앙시장에서 개별 미션 및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정재현 코레일 강릉관리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릉시의 대표적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되도록 지원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