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하이브리드 가족 수요에 맞춰 다기능 멀티 가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일룸은 최근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하나의 소파, 다양한 라이프’ 캠페인 광고 영상을 통해 모듈 소파인 ‘밴쿠버’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울메이트에서 좋은 룸메이트로’라는 멘트로 시작하는 영상에는 함께 살기 시작한 커플이 등장하고, 김태리가 그들의 거실 속 밴쿠버 소파 모듈링을 다양하게 바꿔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캠페인 광고에서는 소파를 마주 보는 형태로 분리하고 테이블을 사이에 배치해 홈카페를 연출하거나, ‘ㄱ자’ 형태로 배치된 각자의 자리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일자형으로 연출한 소파에 앉아 함께 영화를 보는 등 다채로운 밴쿠버 소파 활용법이 담겼다.
밴쿠버 소파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레이아웃 옵션으로 거실 인테리어를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편안하고 든든한 착좌감으로 각자의 시간을 존중하며 취미생활 등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상에서도 밴쿠버 소파는 다양한 배치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며, 모던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 등을 지니고 있다. 등받이가 어깨선까지 올라오는 미드백 스타일로 장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하며,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감성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결과 밴쿠버 소파는 출시 이후 최단기간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지난해 일룸 소파 판매 1위를 기록해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소재는 패브릭과 가죽 2가지다. 패브릭 소재는 ‘썬플라워’와 ‘와일드 샌드’ 컬러, 가죽 소재는 ‘카멜’과 ‘그레이쉬 블루’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일룸은 인테리어를 새롭게 꾸미는 고객들을 위해 10월 15일까지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네이버페이, L포인트, SSG머니 중 고객이 원하는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해피투게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룸 전 제품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결제 금액의 2·3·5·7%를 적립해 준다. 또 영상에 등장한 밴쿠버 소파, 베를린 소파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포함할 경우 최대 3%, 신혼부부 및 신규 아파트 입주 고객에게는 1%를 추가로 제공한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신혼부부를 넘어 부모와 자녀, 반려동물과 반려인 등과 함께하는 누구나, 일룸 소파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행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