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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경험으로 영천을 만나다 듀얼라이프 영천 살아보기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최기문 영천시장(맨앞줄 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영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7/20230827122958239615.jpg)
경북영천청년센터(센터장 강구민)는 영천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경북 청년들 간의 유익한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듀얼라이프 영천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8일에서 19일까지 진행된 경북 내 청년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행사에 이어, 외국인 7명을 포함한 11명의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글로벌한 시각과 지역의 향토적 가치를 함께 나눈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계 키링 만들기, 건강 요가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과 강구민 영천청년센터장의 ‘한국 그리고 경북의 문화’에 관한 심도 깊은 주제 강의도 이어졌으며, 특히 최기문 영천시장이 직접 방문해 참가자들과의 소중한 대화와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들어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듀얼라이프 영천 살아보기 행사는 영천의 아름다움과 청년들의 열정이 어우러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지역 홍보와 청년들 간의 교류를 통해 영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욱 발전하는 영천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