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중원구 하대원동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석한 뒤, 이 같이 시민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금일 행사는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김종하씨가 MC를 맡아 지역 주민들의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경연대회와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그러면서 청년프로예술팀 오디션 수상자들인 ‘썬 아일랜드(보컬팀)’, ‘피어나(댄스팀)’의 축하 공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고 덧붙였다.